홍서범 "♥조갑경, 27년째 시부모 모셔" [TV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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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예술인 홍서범이 아내 조갑경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미녀가수 조갑경과 27년째 사는 종합예술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홍서범은 조갑경에게 고마운 점을 꼽았다.
홍서범은 "조갑경이 결혼하면서 우리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다. 27년째 같이 모시고 살고 있는 게 참 기특하다"며 "무엇보다 예쁜 아이들 셋 나아주고 모든 게 다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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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사랑꾼 남편 러브송 특집’으로 꾸려져 홍서범, 홍경민, 김정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미녀가수 조갑경과 27년째 사는 종합예술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홍서범은 조갑경에게 고마운 점을 꼽았다.
홍서범은 “조갑경이 결혼하면서 우리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다. 27년째 같이 모시고 살고 있는 게 참 기특하다”며 “무엇보다 예쁜 아이들 셋 나아주고 모든 게 다 고맙다”고 말했다.
홍서범은 경연곡으로 존 덴버의 ‘Annie's song’을 선곡했다. 사랑스러운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홍서범은 “미녀 가수(조갑경)에게 노래를 만들어 주고 싶다. 미녀 가수 환갑 때 갑경's song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당신을 위해 준비한 노래 사랑을 담아 부를게. 방송 보면 내 진심을 받아줘”라며 아내 조갑경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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