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바이든 정부, 북한 접촉 시도..답변 못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2월 중순 이후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과 막후 접촉을 시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익명의 미국 고위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관리는 "2월 중순 이후 뉴욕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을 포함한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 정부에 접촉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평양으로부터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는 아무런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2월 중순 이후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과 막후 접촉을 시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익명의 미국 고위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관리는 "2월 중순 이후 뉴욕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을 포함한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 정부에 접촉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평양으로부터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는 아무런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