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들 지후에 자전거 과외 경험" 다정한 아빠 정석(놀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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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아들 지후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준 경험을 전하며 다정한 아빠의 정석을 보여줬다.
유재석은 상상도 못한 약속에 당황하다가도 "최근 아들은 자전거 가르쳐준 적 있다. 3년 됐나. 잘 타고 다닌다"며 어머니를 안심시켰다.
이날 유재석은 잠시 쉬는 시간 다시 아들을 언급, "아들은 (지금) 초등학교 5학년에 올라갔다. 학교 운동장에서 무서워서 못 타더라. 지금은 잘 탄다"며 자전거 배우기를 힘들어하는 어머니에게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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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아들 지후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준 경험을 전하며 다정한 아빠의 정석을 보여줬다.
3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84회에서는 중고 거래 앱을 통해 시간과 재능을 무료 나눔하는 유재석의 하루가 그려졌다. '헬프유(HELP YOO)’ 특집이었다.
이날 한 공원에 도착한 유재석은 아이디 '과자'를 찾아 헤매다 한 어머니를 만났다. 출퇴근을 위해 자전거를 배우고 싶은 인물이 이번 약속의 주인공이었다.
유재석은 상상도 못한 약속에 당황하다가도 "최근 아들은 자전거 가르쳐준 적 있다. 3년 됐나. 잘 타고 다닌다"며 어머니를 안심시켰다.
이후 유재석은 뒤뚱뒤뚱 자전거를 잡아주며 "너무 두려워 하지 마시라. 두려움을 떨쳐내야 한다. 내가 페달을 밟고 있는 동안은 절대 안 넘어진다. 넘어질까 봐 멈춰서 쓰러지는 거다. 넘어질 것 같아도 페달을 밟으라. 제가 뒤에서 잡고 있다. 페달을 돌려야 안 쓰러진다"고 조언했다. 유재석은 "하루아침에 안 되더라도 어느 순간 내가 가고 있다"며 티칭을 거듭했다.
이날 유재석은 잠시 쉬는 시간 다시 아들을 언급, "아들은 (지금) 초등학교 5학년에 올라갔다. 학교 운동장에서 무서워서 못 타더라. 지금은 잘 탄다"며 자전거 배우기를 힘들어하는 어머니에게 희망을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2008년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 딸 나은을 두고 있다.(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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