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X송훈,불 안피우고 야외 취침? 대나무+갈대로 움집 완성 '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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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과 송훈이 아늑한 움집 만들기에 성공했다.
3월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는 밤에 불을 피우지 않고 잘 수 있도록 움집을 만드는 김병만, 송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닥불 없이 야외 취침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김병만은 "이런 추운 날씨에 밖에서도 잘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한파를 버텨낼 저만의 1인 주택"이라며 움집을 만들기 시작했다.
움집 만드는 김병만을 보고 충격받은 송훈은 그를 도와 갈대 움집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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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김병만과 송훈이 아늑한 움집 만들기에 성공했다.
3월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는 밤에 불을 피우지 않고 잘 수 있도록 움집을 만드는 김병만, 송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닥불 없이 야외 취침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김병만은 "이런 추운 날씨에 밖에서도 잘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한파를 버텨낼 저만의 1인 주택"이라며 움집을 만들기 시작했다.
집 뼈대는 가볍고 튼튼한 대나무로 세우고, 바닥의 찬 기운을 막아주기 위해 갈대를 바닥에 깔았다. 푹신한 갈대는 침대 효과도 낼 수 있었다. 움집 만드는 김병만을 보고 충격받은 송훈은 그를 도와 갈대 움집을 완성했다.
마지막에 갈대로 지붕과 벽을 한 겹 더 올려 보온성을 높이는 것이 김병만의 비법이었다. 곧잘 따라 만드는 송훈은 병만하우스 옆에 나무 합판으로 또 다른 움집을 지었다. 똑 닮은 쌍둥이 움집 앞에 명패까지 정성스럽게 세웠다.
움집 완성 후 송훈은 "야생 같아. 정말 기가 막힌다. 아침에 눈 뜨면 멋있겠다"며 움집에서 보는 바다뷰에 감탄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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