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대선후보 이서진, 대통령 김영철과 격돌 '긴장' (종합)

유경상 2021. 3. 1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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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이서진이 대통령 김영철과 격돌했다.

3월 13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타임즈' 7회(극본 이새봄 안혜진/연출 윤종호)에서 이진우(이서진 분)는 복수를 위해 대선후보가 됐다.

이진우와 김영주(문정희 분)가 대선 후보가 됐고, 서정인은 방송국 로비에서 이진우와 마주쳤다.

서정인은 과거와 통화가 가능하던 제 핸드폰이 바뀐 데 경악했고, 대선후보 이진우가 전대통령 백규민(송영창 분)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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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이서진이 대통령 김영철과 격돌했다.

3월 13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타임즈’ 7회(극본 이새봄 안혜진/연출 윤종호)에서 이진우(이서진 분)는 복수를 위해 대선후보가 됐다.

2020년 서정인(이주영 분)은 2015년 이진우와 마지막 전화통화 후 바뀐 현재와 마주했다. 이진우와 김영주(문정희 분)가 대선 후보가 됐고, 서정인은 방송국 로비에서 이진우와 마주쳤다. 이진우는 서정인에게 “내가 너하고 한 일들을 전부 되돌려 놨다. 기회 되면 나중에 이야기하자. 지금은 좀 바쁘다”고 말했다.

서정인이 “선배”라며 붙잡자 이진우는 “뭐하냐”며 싸늘한 표정으로 돌변했다. 서정인은 과거와 통화가 가능하던 제 핸드폰이 바뀐 데 경악했고, 대선후보 이진우가 전대통령 백규민(송영창 분)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 당황했다. 김영주는 현대통령 서기태(김영철 분)와 남성범(유성주 분)과 함께 했다.

서정인은 부친 서기태에게 2015년 한도경(심형탁 분)의 배후에 대해 아는지 물으며 김영주, 남성범과 거리를 두라 경고했다. 서기태는 그 말을 듣고 김영주와 남성범에게 “정인이가 5년 전에 날 죽이려한 사람이 너희들로 밝혀지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더라. 내가 도저히 못 믿겠다던 그 일이 벌어진 거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5년 전 진실이 드러났다. 김영주는 서기태 살해에 실패하자 서기태 앞에 무릎 끓고 살해시도 증거를 내밀며 자신을 이용하라고 제안했다. 이진우의 5년 전 행보는 명수경(문지인 분)이 증언했다. 명수경은 서정인이 찾아오자 5년 전 뇌물 수수 장부에 대해 이진우가 직접 증거를 없애고 보도를 막았다고 말했다.

이진우는 그 대가로 백규민의 손을 잡고 백규민의 지지를 받고 있던 것. 서정인은 또 김영주를 찾아가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고 김영주는 “대통령님도 안다. 우리가 자기를 죽이려고 한 것. 알고도 덮으신 거다. 우리가 필요해졌거든. 이진우 그 놈이 판을 뒤집는 바람에”라고 말했다.

서정인은 이진우를 찾아가 진실을 물었고, 이진우는 “네가 원하는 진실과 많이 다를 텐데 괜찮겠냐”며 5년 전 입수한 실명 장부를 꺼냈다. 그 장부 안에는 서기태의 이름도 있었다. 서정인의 기대와 달리 서기태도 뇌물을 받았던 것. 여기에 이진우는 동생 이근우(하준 분)와 서기태의 통화 녹음도 공개했다. 이진우는 동생 이근우를 서기태가 죽였다고 말했다.

서정인은 부친 서기태의 전화를 받지 않으며 갈등했고, 이진우는 대선후보로 서기태를 만난 자리에서 “조금만 기다리세요. 대통령에서 내려오는 순간 가진 걸 모두 잊게 될 거다”고 경고했다. 서기태는 “내가 대통령에서 내려오는 그 순간까지 네가 가진 모든 걸 잃게 만들 거다”고 맞섰다. (사진=OCN ‘타임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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