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규현·최시원, 이특 소음 공해에 기겁 "형 나가"

이주영 기자 2021. 3. 1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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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규현과 최시원이 이특의 소음 공해에 분노했다.

뒤이어 이특이 등장했다.

EBS에서 요리 프로그램 MC를 오래 했던 이특은 "너네 요리 이렇게 하면 안된다"며 삼파전에 참여했다.

밑도 끝도 없이 튀김의 온도를 지적하며 온갖 잔소리를 퍼붓는 이특에 규현은 "형 나가"라고, 거실에 있던 최시원도 "형 조용히 좀 해달라"며 경악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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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규현과 최시원이 이특의 소음 공해에 분노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15주년을 맞아 한 자리에 모인 슈퍼주니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방에는 려욱과 규현이 요리에 나섰다. 매니저는 려욱은 건강식을 선호하며 조미료를 넣지 않는다고, 규현은 백종원에게 배운대로 각종 퓨전 음식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뒤이어 이특이 등장했다.

EBS에서 요리 프로그램 MC를 오래 했던 이특은 "너네 요리 이렇게 하면 안된다"며 삼파전에 참여했다. 밑도 끝도 없이 튀김의 온도를 지적하며 온갖 잔소리를 퍼붓는 이특에 규현은 "형 나가"라고, 거실에 있던 최시원도 "형 조용히 좀 해달라"며 경악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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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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