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최시원 "이특, 대단..카메라 켜지니까 에너지 넘쳐"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3. 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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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이특의 방송 능력에 감탄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잭슨과 슈퍼주니어 이특, 규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15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오랜만에 모였다.

최시원은 이특을 보더니 "이 형은 참 대단한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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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이특의 방송 능력에 감탄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잭슨과 슈퍼주니어 이특, 규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15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오랜만에 모였다. 최시원은 이특을 보더니 "이 형은 참 대단한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왔다. 분명히 올라올 땐 기운이 없었는데 마이크를 차는 순간 에너지가 넘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맞다. 카메라가 내 밥"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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