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코로나 확진자 급증 속 백신 접종 개시

김아영 기자 2021. 3. 13.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한 가운데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가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에티오피아는 지난주 220만 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코백스' 국제 백신 배포 프로젝트를 통해 받았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지금까지 17만 2천571명의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다섯 번째로 많고 동아프리카에서는 가장 많은 숫잡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한 가운데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가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에티오피아는 지난주 220만 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코백스' 국제 백신 배포 프로젝트를 통해 받았습니다.

1차 접종 대상은 보건 직원들이었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지금까지 17만 2천571명의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다섯 번째로 많고 동아프리카에서는 가장 많은 숫잡니다.

사망자는 2천510명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