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유진, 이지아 휴대폰에 도청 어플 깔았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3. 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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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에서 유진은 김현수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지아 핸드폰 도청을 시도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오윤희(유진)가 심수련(이지아)의 휴대폰에 도청 어플을 설치했다.

오윤희는 떨어진 나애교의 휴대전화에 도청 어플을 깔고 돌려줬다.

나애교가 떠난 뒤 오윤희는 로건에게 "도청 어플 깔았으니 거처 확인하는 대로 연락을 주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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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 사진=SBS 펜트하우스2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펜트하우스2'에서 유진은 김현수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지아 핸드폰 도청을 시도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오윤희(유진)가 심수련(이지아)의 휴대폰에 도청 어플을 설치했다.

이날 오윤희는 헤라 팰리스를 찾은 나애교를 발견하고 뒤쫓아갔지만 아쉽게 놓쳤다. 하지만 나애교는 오윤희의 움직임을 눈치챘고 "뭔데 내 뒤를 밟냐"라고 물었다.

오윤희는 "수련 언니 살아있었냐"며 "나다. 모르겠냐"고 반갑게 인사했다. 나애교는 "난 네 같은 거 모르다"고 반응하며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보여줬다.

오윤희는 떨어진 나애교의 휴대전화에 도청 어플을 깔고 돌려줬다. 나애교가 떠난 뒤 오윤희는 로건에게 "도청 어플 깔았으니 거처 확인하는 대로 연락을 주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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