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전국 금융사기 자료 수사 활용"
송국회 2021. 3. 13. 21:54
[KBS 청주]
충청북도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 메신저 피싱 등 전국 각지의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정보를 관련 수사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경찰은 본청 금융사기 전담 수사상황실에서 범죄 유형과 수법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활용해, 수사와 범죄 예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연령대별 범죄 피해 유형 등을 분석해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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