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1살 남아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KBS 청주]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40분쯤, 복대동의 한 주택에서 1살 A 군이 숨진 채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군의 어머니 B 씨가 "자고 일어나 보니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