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미세먼지 '말썽'..서울 낮 기온 13도, 대전·광주 15도

홍나실 2021. 3. 13. 19: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 날씨의 특징으로 큰 일교차를 꼽을 수 있는데요.

오늘도 낮에는 포근했지만 밤사이 기온이 10도 이상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한낮에는 13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 밤사이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집니다.

내일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좁혀지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대체로 맑겠고요.

늦은 오후 동해안에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또다시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립니다.

밤사이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영동과 영남, 전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대기 질이 탁하겠습니다.

KF80 이상의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과 대구 4도, 대전은 3도로 예상됩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는데요.

서울 13도, 대전과 광주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화요일에는 중서부와 호남, 제주도에, 목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봄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