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현장소통은 진행중″..조광한 남양주시장, 청학비치 찾아

정재훈 2021. 3. 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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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주말인 13일 청학천을 찾아 '청학밸리리조트'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조광한 시장은 "청학밸리리조트는 인간의 탐욕으로 망가진 하천을 살린 역사적인 사업"이라며 "활용할 것과 그렇지 않을 것을 구분해 사업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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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주말인 13일 청학천을 찾아 ‘청학밸리리조트’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조 시장은 휴일에도 청학천 쓰레기수거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수락산지킴이 봉사대원들을 격려하고 시의원 및 관계공무원들과 공사 구간 입구부터 마지막 구간까지 걸으며 의견을 나눴다.

조광한 시장은 “청학밸리리조트는 인간의 탐욕으로 망가진 하천을 살린 역사적인 사업”이라며 “활용할 것과 그렇지 않을 것을 구분해 사업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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