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국민에 박탈감 준 LH 투기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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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윤도현은 3월 12일 개인 SNS를 통해 최근 불거진 LH 투기 의혹을 언급하며 "이렇게 열심히 힘들게 살고 있는 국민들에게 박탈감을 안겨준 LH 공직자 투기 의혹에 관하여 철저한 수사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앞서 LH 직원들이 내부 개발 정보를 이용해 광명, 시흥뿐 아니라 3기 신도시 예정지에도 땅을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일자 이를 작심 비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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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윤도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윤도현은 3월 12일 개인 SNS를 통해 최근 불거진 LH 투기 의혹을 언급하며 "이렇게 열심히 힘들게 살고 있는 국민들에게 박탈감을 안겨준 LH 공직자 투기 의혹에 관하여 철저한 수사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자의 투기가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고들 하지만 하필 이 힘든 시기에 너무한 일"이라고 허탈함을 내비쳤다.
앞서 LH 직원들이 내부 개발 정보를 이용해 광명, 시흥뿐 아니라 3기 신도시 예정지에도 땅을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일자 이를 작심 비판한 것.
한편 1994년 데뷔한 윤도현은 '잊을게', '나는 나비', '사랑 Two', '사랑했나봐'등 다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진행자로 활약했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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