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4살 딸 인아 첫 사회생활로 혼미한 일주일" ♥주상욱과 휴식먹방? [SNS★컷]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차예련이 일상을 공개했다.

3월 12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불금이니까 외식했어요. 인아의 첫 사회생활로 정말 정신이 혼미한 일주일이었거든요. 아무튼 저에게도 잠깐의 휴식 시간으로 이사하고 너무 좋아하는 식당이 생겨서 오늘 왔어요! 곱창 좋아하는 남편과 제가 젤 좋아하는 곱창 탕면은 정말 세상에 이럴 수가 맛이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여러 음식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맛있겠다"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차예련은 인스타그램에 "내 딸 인아의 첫 사회생활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유치원 등원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주인아(2018년)를 두고 있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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