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갓 졸업한 청년, 대한체육회 가맹단체 최연소 이사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청년이 대한체육회 가맹단체 최연소 이사가 됐다.
13일 배재대에 따르면 금강샤론에 재직 중인 정민기(24)씨는 최근 열린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정기총회에서 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 1월, 제11대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에 오주영 대전협회장이 선출된 이후 협회는 대학부 창단 등을 추진하고 있다.
85년생인 오 회장 역시 역대 대한체육회 정회원 단체 회장 가운데 최연소로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배재대에 따르면 금강샤론에 재직 중인 정민기(24)씨는 최근 열린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정기총회에서 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임기는 올 3월부터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시까지다.
지난 2월 배재대 무역물류학과를 졸업한 정 이사는 재학 중 제35대 총학생회 사무총장을 맡았다.
앞서 지난 1월, 제11대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에 오주영 대전협회장이 선출된 이후 협회는 대학부 창단 등을 추진하고 있다. 85년생인 오 회장 역시 역대 대한체육회 정회원 단체 회장 가운데 최연소로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오 회장은 임기 내 대학부 8개 창단과 국제대회 유치, 생활체육 종목 개발·보급, 종목단체 재정자립도 40위권 추진, 공정하고 신뢰받는 국가대표 선발, 심판 아카데미 개설 등을 공약한 바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H파주본부 직원 숨진 채 발견…"투기의혹 연루 여부 파악 중"
- 與, 文대통령 사저 공세에 "희대촌극된 '아방궁' 잊지 말라"
- [홍기자의 쏘왓]"사장이 파평 윤씨라" 윤석열 테마주 누가 만들죠?
- 태국총리 '기자들에 손소독제 살포' 사과…"누가 퍼뜨렸냐" 뒤끝
- LH직원 '투기 의혹' 장소서 숨진 채 발견…경찰 "내사 착수 전"
- '백신사재기' 욕먹는 美, '쿼드'선 백신 공급 확대 천명
- 아프간 경찰서 앞 차량 폭탄테러로 최소 7명 사망·53명 부상
- "곰 안 무서워" 제 말 하니 나타난 불곰, 스키강사와 추격전
- "4월부터 일반국민 접종 시작…65세이상 고령층 우선 고려"
- 文대통령 '좀스럽다' 글에 野 "감정조절 장애" 맹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