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희대 촌극된 '아방궁' 잊지 말라"..문 대통령 사저 공세 대응

이한석 기자 2021. 3. 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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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 사저 부지를 포함한 야당의 의혹 제기를 두고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갖은 공격을 퍼부었던 '아방궁' 사저 논란이 희대의 촌극으로 기억되고 있음을 잊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허영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사저 부지에 대한 해명은 더 이상 덧붙일 것도 없이 완결된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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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 사저 부지를 포함한 야당의 의혹 제기를 두고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갖은 공격을 퍼부었던 '아방궁' 사저 논란이 희대의 촌극으로 기억되고 있음을 잊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허영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사저 부지에 대한 해명은 더 이상 덧붙일 것도 없이 완결된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사실도 없는 의혹을 주야장천 되풀이하던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이 최근에는 LH 투기 의혹 사건과 엮어보려 애를 쓰고 있다"며 "선거가 목전으로 다가왔다고는 하지만, 부디 이성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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