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리아, PSG와 계약 내년까지 연장

하성룡 기자 2021. 3. 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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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앙헬 디마리아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을 1년 연장했습니다.

PSG는 디마리아와 계약을 2022년까지 1년 연장했고, 계약에는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습니다.

2014-2015시즌 맨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년 만에 팀을 옮긴 디마리아는 PSG에서 첫해 리그 10골을 터뜨리고 한 시즌 최다 어시스트인 18도움으로 부활했고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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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앙헬 디마리아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을 1년 연장했습니다.

PSG는 디마리아와 계약을 2022년까지 1년 연장했고, 계약에는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벤피카,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디마리아는 2015년 8월 PSG에 합류했습니다.

2014-2015시즌 맨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년 만에 팀을 옮긴 디마리아는 PSG에서 첫해 리그 10골을 터뜨리고 한 시즌 최다 어시스트인 18도움으로 부활했고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PSG 소속으로 통산 248경기에 출전해 87골 99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우승 4차례 등 1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사진=구단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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