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오스틴 반도체 공장 가동중단 손실, 약 4000억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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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주 반도체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한 실적 손실이 약 4000억원으로 추산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공장 가동중단에 따른 손실액은 약 4000억원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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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주 반도체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한 실적 손실이 약 4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삼성전자의 텍사스 오스틴 공장은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이어서 메모리 반도체(D램, 낸드)는 생산하지 않는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공장 가동중단에 따른 손실액은 약 4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오스틴 공장의 월 캐파는 10만장 웨이퍼 수준으로 파악되고 이에 따른 손실은 4000억원 수준"이라며 "이번달 중순 가동이 재개된다면 웨이퍼 아웃 시점이 4월 중순이기 때문에 2·4분기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실적에도 일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안타증권이 전망한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DS)의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줄어든 3조3000억원이다.
오스틴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한 1·4분기 삼성전자의 손실은 2·4분기에 바로 만회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오스틴 가동 중단에 따른 실적 영향은 일시적일 것이고, 2·4분기부터 모바일 D램 집중도가 완화되면서 D램 ASP가 본격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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