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오늘 확진자 400명대 후반..백신 접종 누적 58만 3천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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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00명대 후반에 이른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일주일간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40명 수준을 넘어섰고 오늘도 확진자 수는 400명대 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전 차장은 어제 3만5천여명이 백신을 접종해 누적 접종 인원은 58만3천658명이며, 이는 계획된 우선 접종 대상자의 74%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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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00명대 후반에 이른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일주일간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40명 수준을 넘어섰고 오늘도 확진자 수는 400명대 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전체 확진자의 75%는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전 차장은 어제 3만5천여명이 백신을 접종해 누적 접종 인원은 58만3천658명이며, 이는 계획된 우선 접종 대상자의 74%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차장은 또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일반 국민 대상 접종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에도 고령층을 먼저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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