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지훈의 반려식물 '카렌듈라'..알고보니 '태양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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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지훈이 반려식물 카렌듈라를 소개했다.
이날 김지훈은 아침에 일어나마자 창가에 앉아 자신이 키우는 꽃에 물을 뿌렸다.
김지훈은 "1년 가까이 키우고 있다. 벌써 꽃을 5번 정도 피웠다. 제가 애착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지훈이 언급한 '카렌듈라'는 금잔화 혹은 메리골드라고도 하는데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꽃잎을 여닫는 꽃이라 해 태양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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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지훈이 반려식물 카렌듈라를 소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훈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훈은 아침에 일어나마자 창가에 앉아 자신이 키우는 꽃에 물을 뿌렸다.
그는 "제가 작년 5월 정도부터 씨를 뿌려서 꽃까지 피운 카렌듈라에요"라고 말했다.
김지훈은 "1년 가까이 키우고 있다. 벌써 꽃을 5번 정도 피웠다. 제가 애착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직접 분갈이부터 섬세한 관리까지 척척 잘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지훈은 영어 학원을 찾아 외국인 선생님과 1대 1 공부를 하며 사교육을 향한 열정을 보여줬다.
한편 김지훈이 언급한 '카렌듈라'는 금잔화 혹은 메리골드라고도 하는데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꽃잎을 여닫는 꽃이라 해 태양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식물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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