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지훈, 이번엔 영어 공부..기안84 "교복 입고 다녀도 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김지훈이 사교육을 향한 열정을 보여줬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지훈은 영어 학원을 찾아 외국인 선생님과 1 대 1로 공부했다.
"영어를 학원에서 배운 거냐"라는 질문을 던진 것.
이에 박나래는 "캐나다 사람한테 영어를 학원에서 배웠냐니 무슨 소리냐"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 혼자 산다' 김지훈이 사교육을 향한 열정을 보여줬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지훈은 영어 학원을 찾아 외국인 선생님과 1 대 1로 공부했다.
그는 "요즘 외국어 배우기 시작했다. 배우로서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미리 준비해 두면 나중에 역할을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열심히 배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형님은 그냥 교복 입고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박나래는 "웬만한 학생보다 공부를 더해"라며 공감했다.
김지훈은 영어 수업에 대해 "배운지 3개월 가까이 됐다. 다 영어로만 얘기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기안84는 갑자기 헨리를 향한 궁금증이 생겼다. "영어를 학원에서 배운 거냐"라는 질문을 던진 것. 이에 박나래는 "캐나다 사람한테 영어를 학원에서 배웠냐니 무슨 소리냐"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헨리는 "영어는 아니고 중국어, 한국어를 학원에서 배웠다. 그런데 영어가 제일 어려운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67만원 내고 여성과 혼인생활, 출국 후 이혼…남성 관광객 '쾌락 결혼' 성행
- "피 묻히기 싫어 목 꺾어 산채 묻었다"…지존파·조양은 동경한 '막가파'
- 결혼식 뒤풀이서 신부 테이프로 칭칭…전봇대 매단 신랑 친구들 뭇매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
- "'여고생 살인' 박대성, 중학교 때부터 폭력적…센 애들한테는 굽신"
- 최준희, 엄마 故 최진실 쏙 빼닮은 청순 미모 "순한 맛" [N샷]
- 문희준 "故 신해철, 로커 악플 때 먼저 연락…내 음악 인정한다고"
- 이민정, 변하지 않는 미모 "오늘이 가장 어린 날이래" [N샷]
- 오혜빈 "아버지 살리려 신내림 받은 지 8년…말 못 할 정도로 힘들었다"
- '꽃뱀 논란' 7년 쉰 김정민 "10억 안 받아…'정말 독한 X' 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