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X헨리, 공식 톰과 제리의 어색한 포옹 "프라이팬 우정"

최정은 2021. 3. 12.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안84와 헨리가 우정여행을 다녀와서 어색한 포옹을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일 오후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 헨리와 기안84가 '프라이팬'으로 화해의 포옹을 했다.

지난주 헨리가 기안84의 프라이팬으로 장난을 쳐서 다툴뻔 했던 일을 상기시켰다.

가만히 듣고있던 헨리는 "그래서 오늘 선물을 준비했다. 형 이제 프라이팬 하나 말고 두개 써요"라며 몰래 준비해 온 선물을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정은 기자] 기안84와 헨리가 우정여행을 다녀와서 어색한 포옹을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일 오후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 헨리와 기안84가 '프라이팬'으로 화해의 포옹을 했다.

이날 특별게스트로는 배우 김지훈이 출연했다. '지난화를 봤냐'는 질문에 이지훈은 "두 분 사이가 좋더라고요"라며 기안84와 헨리를 보았다. 이에 기안84와 헨리는 멋쩍은듯 웃었다.

이에 장도연은 "기사 나온거 봤냐 '밥 먹을땐 프라이팬도 안건들인다'라는 명언이 탄생했다"며 두 사람을 놀렸다. 지난주 헨리가 기안84의 프라이팬으로 장난을 쳐서 다툴뻔 했던 일을 상기시켰다. 

가만히 듣고있던 헨리는 "그래서 오늘 선물을 준비했다. 형 이제 프라이팬 하나 말고 두개 써요"라며 몰래 준비해 온 선물을 보여줬다. 이를 본 기안 84는 기쁨의 씰룩거림(?)을 보이며 화해 모드에 돌입했다. 

"안아줘"라는 무지개회원들의 요청에 두 사람은 어색하게 포옹을 했고, 이 장면을 본 회원들은 "정말 귀엽다. 귀여워"라며 폭소했다.

/ cje@osen.co.kr

[사진] MBC '나혼자산다' 방송 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