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하하, 돌돌 마라 딤섬 먹고 감탄 "이런 맛은 처음"

정한별 2021. 3. 1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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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돌돌 마라 딤섬을 먹고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돌돌 마라 딤섬을 선보였다.

이어 "이연복 사부님은 내가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분이다. '중식 셰프 중에 여자 셰프가 있어?'라는 편견을 깰 수 있게 도와주셨다"고 밝혔다.

이후 돌돌 마라 딤섬을 시식한 성시경은 금도끼를 들어 보이더니 "면이랑 키스하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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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볼빨간 신선놀음'의 출연진이 돌돌 마라 딤섬을 먹었다. 방송 캡처

하하가 돌돌 마라 딤섬을 먹고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돌돌 마라 딤섬을 선보였다.

그는 여경래에 대해 "중국에서 유학하던 시절에 도와주셨다. 화교 셰프님들 틈에서 한국 사람들이 중식을 배우는 게 어려웠는데 그때 많이 이끌어 주셨다"고 했다. 이어 "이연복 사부님은 내가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분이다. '중식 셰프 중에 여자 셰프가 있어?'라는 편견을 깰 수 있게 도와주셨다"고 밝혔다.

이후 돌돌 마라 딤섬을 시식한 성시경은 금도끼를 들어 보이더니 "면이랑 키스하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차돌박이와 중화면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구나"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최강창민은 "면이랑 키스한다는 게 정말 적절한 표현같다"고 말했다. 그도 금도끼를 줬다.

하하는 "처음 느껴보는 맛이다. 금도끼를 줄 수밖에 없다"면서 극찬했다. 그는 "면이 정말 탱글탱글하다. 중식 같지 않다. 중식 양식 등이 섞여 있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서장훈도 금도끼를 들더니 "식었는데도 이 맛을 유지하는 게 놀랍다"고 했다. 김종국도 금도끼를 선택했다. 그는 "식감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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