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내수와 세계 성장에 초점 맞춰야"(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호주, 인도, 일본 정상들과 쿼드 정상회의를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은 필수적(Essential)"이라며 "지역 안정을 위해 동맹인 쿼드 국가들과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쿼드는 미국이 중국의 군사력과 경제력 확장을 견제해 일본·인도·호주와 결성한 안보협의체로, 미국의 '자유롭고 개방된 아시아·태평양 전략'의 핵심 메커니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호주, 인도, 일본 정상들과 쿼드 정상회의를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은 필수적(Essential)"이라며 "지역 안정을 위해 동맹인 쿼드 국가들과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쿼드는 미국이 중국의 군사력과 경제력 확장을 견제해 일본·인도·호주와 결성한 안보협의체로, 미국의 '자유롭고 개방된 아시아·태평양 전략'의 핵심 메커니즘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쿼드 정상들에게 "우리 모두가 내수와 세계 성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티아라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이혼조정신청서 제출"
- 50대에 성폭행당한 후 4살 지능 된 24살 여성…안타까운 사망
- "피 묻히기 싫어 목 꺾어 산채 묻었다"…지존파·조양은 동경한 '막가파'
- 결혼식 뒤풀이서 신부 테이프로 칭칭…전봇대 매단 신랑 친구들 뭇매
- 67만원 내고 여성과 혼인생활, 출국 후 이혼…남성 관광객 '쾌락 결혼' 성행
- 최준희, 엄마 故 최진실 쏙 빼닮은 청순 미모 "순한 맛" [N샷]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
- 이효리♥이상순, 제주 떠나 9월 서울로 이사…평창동집 60억 매입
- 이민정, 변하지 않는 미모 "오늘이 가장 어린 날이래" [N샷]
- 오혜빈 "아버지 살리려 신내림 받은 지 8년…말 못 할 정도로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