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마리아 "황윤성 오빠 팬" 깜짝 고백..황윤성 텐션 폭발

이하나 2021. 3. 1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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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마리아가 황윤성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3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미스터 트롯대잔치가 진행됐다.

이날 미스터트롯 TOP6, 미스터 레인보우, 미스트롯2 TOP7, 미스 레인보우의 무대를 본 김성주는 "참 잘컸다. 이 정도로 잘 클 줄은 몰랐다. 행복한 날이다"고 흐뭇해 했다.

그때 '미스트롯2' 동료들은 마리아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고백하라고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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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미스트롯2 마리아가 황윤성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3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미스터 트롯대잔치가 진행됐다.

이날 미스터트롯 TOP6, 미스터 레인보우, 미스트롯2 TOP7, 미스 레인보우의 무대를 본 김성주는 “참 잘컸다. 이 정도로 잘 클 줄은 몰랐다. 행복한 날이다”고 흐뭇해 했다.

붐은 “(김)태연이 흥이 굉장하다. 매 무대에 즐기는게 아니라 매 마디마디에 즐긴다”고 남다른 텐션에 놀랐다. 김성주는 김태연에게 “이 녹화는 길게 한다. 체력 관리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고, 장민호 등 출연자들은 자신있게 대답하는 김태연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했다.

마리아도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때 ‘미스트롯2’ 동료들은 마리아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고백하라고 부추겼다.

마리아는 수줍게 “저 황윤성 오빠 팬이다”라고 말했고, 황윤성은 예상치 못한 답변에 깜짝 놀랐다. 황윤성은 마리아에게 달려가 “땡큐 쏘 머치”라고 인사를 했다. 김성주는 “경고다. 우리 통제에 따라줘야 한다”고 말했다. 황윤성은 “저는 오늘 녹화 끝내도 될 것 같다”고 한껏 흥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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