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최예빈, 김현수 영혼에 경악→김소연 "정신 차려라"

박상후 기자 2021. 3. 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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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배우 최예빈이 김현수의 영혼을 보고 경악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하은별(최예빈)이 배로나(김수현)의 영혼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윤철(윤종훈)은 배로나(김현수)의 산소를 방문했다.

그 순간 하은별은 배로나의 영혼과 싸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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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펜트하우스2' 배우 최예빈이 김현수의 영혼을 보고 경악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하은별(최예빈)이 배로나(김수현)의 영혼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윤철(윤종훈)은 배로나(김현수)의 산소를 방문했다. 그 순간 천서진(김소연)에게 긴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빨리 집으로 와야 한다. 하은별(최예빈)이 이상하다"라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하윤철은 차를 타고 황급히 천서진 집으로 향했다. 그는 오윤희(유진)에게 "본사에 비상이 걸렸다. 빠져나갈 수 없을 것 같다"라며 배로나 산소에 못 갈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 순간 하은별은 배로나의 영혼과 싸우고 있었다. 이를 본 천서진은 울부 짖으며 "도대체 왜 그러는 거냐. 엄마 여기 있다. 제발 정신 차리면 안 되냐. 배로나는 죽었다. 다신 올 수 없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2']

김현수 | 최예빈 | 펜트하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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