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남편 박서원·아들 다정한 모습 공개..불화설 불식

이현주 2021. 3. 12.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NS에서 결혼 사진을 삭제한 데 이어 계정까지 없애며 불화설이 불거진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아들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2일 자신의 SNS에 아들을 살뜰히 챙겨주는 남편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앞서 조수애-작서원 부부는 지난해 8월 각자의 SNS에 있던 결혼 사진 등을 모두 삭제하고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불화설에 휩싸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공개한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아들. (사진 = 본인 SNS) 2021.3.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SNS에서 결혼 사진을 삭제한 데 이어 계정까지 없애며 불화설이 불거진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아들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2일 자신의 SNS에 아들을 살뜰히 챙겨주는 남편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앞서 조수애-작서원 부부는 지난해 8월 각자의 SNS에 있던 결혼 사진 등을 모두 삭제하고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불화설에 휩싸였다.

2개월 후인 10월에는 조수애가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하면서 불화설은 재점화됐다. 이후 조수애는 계정을 복구하긴 했지만 아들 사진만 꾸준히 업로드해 왔다.

한편 1992년생인 조수애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이후 2018년 박서원과 결혼하면서 JTBC를 퇴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