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최우식, "문 잠그고 나왔지?" 이서진 의심에 '억울'

박하나 기자 2021. 3. 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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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최우식이 숙소 문을 잠그고 나왔다는 의심을 받고 억울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서진이 숙소 문을 열어주고 돌아왔고, 이서진은 "카메라 돌려봐. 우식이가 한 짓인지 아닌지 보게"라고 외치며 최우식을 범인으로 의심했다.

손님들의 숙소 안내를 마치고 돌아온 최우식은 밖에서 문을 잠갔냐는 이서진의 추궁에 "아니요"라고 대답했지만, 이서진은 "너밖에 없다. 카메라 돌려보면 다 잡을 수 있다"고 몰아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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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스테이'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윤스테이' 최우식이 숙소 문을 잠그고 나왔다는 의심을 받고 억울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손님들의 모습이 담겼다.

윤여정이 과학기술연합대 손님들에게 연락을 받고, 당황했다. 이들의 숙소 문이 밖에서 잠겼다는 것. 윤여정은 서둘러 사람을 보내겠다고 답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서진이 숙소 문을 열어주고 돌아왔고, 이서진은 "카메라 돌려봐. 우식이가 한 짓인지 아닌지 보게"라고 외치며 최우식을 범인으로 의심했다.

손님들의 숙소 안내를 마치고 돌아온 최우식은 밖에서 문을 잠갔냐는 이서진의 추궁에 "아니요"라고 대답했지만, 이서진은 "너밖에 없다. 카메라 돌려보면 다 잡을 수 있다"고 몰아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우식은 자신이 숙소 소개를 마친 뒤, 손님이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고 억울해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카메라 판독 결과 최우식의 말처럼 최우식이 떠난 뒤 손님이 다시 나왔다 들어가는 사이 문이 닫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는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과 고택의 낭만을 느끼며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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