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레코드샵' 김이나 "효자곡? 아이유 '좋은 날'..유산슬 선방"

하수나 2021. 3. 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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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최고의 효자곡으로 아이유와 유산슬의 노래를 꼽았다.

이날 히트곡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김이나는 임영웅부터, 아이유, 이선희, 조용필 등 대세 스타들과 작업했던 곡들을 소환했고 지금까지 작사한 곡이 500여 곡이 넘는다고 밝혔다.

작사가 김이나는 "원래는 아이유의 '너랑 나' 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유의 '좋은 날'이 치고 올라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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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최고의 효자곡으로 아이유와 유산슬의 노래를 꼽았다. 

12일 방송된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선 작사가 김이나-조윤경-황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히트곡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김이나는 임영웅부터, 아이유, 이선희, 조용필 등 대세 스타들과 작업했던 곡들을 소환했고 지금까지 작사한 곡이 500여 곡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에 규현은 저작권료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고 MC 윤종신은 “(김이나 씨는)잠을 자는 동안에도 저작권료가 들어온다”며 넘사벽 클라스를 언급했다. 

또한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 중에 수입적인 측면에서 효자곡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작사가 김이나는 “원래는 아이유의 ‘너랑 나’ 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유의 ‘좋은 날’이 치고 올라왔다”고 밝혔다. 이어 “유느님도 선방해 주셨다”며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을 두 번째 효자곡으로 언급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신비한 레코드샵'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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