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최우식, 손님 감금 누명..이서진 "카메라에 다 있어"[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3. 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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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윤스테이'에서 손님 방문을 잠궜다는 의심을 받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는 바깥에서 잠긴 문에 당황하는 손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손님들이 갇혔다고 프론트에 전화하자 이서진은 홀로 들어오는 최우식에게 "'미' 숙소 문 잡그고 나왔냐"라고 물었다.

심지어 '미' 숙소 손님들까지 최우식에게 "문이 잠겼다"고 농담했고 최우식은 그렇게 누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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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우식이 '윤스테이'에서 손님 방문을 잠궜다는 의심을 받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는 바깥에서 잠긴 문에 당황하는 손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손님들이 갇혔다고 프론트에 전화하자 이서진은 홀로 들어오는 최우식에게 "'미' 숙소 문 잡그고 나왔냐"라고 물었다. 최우식은 "아니다"고 답했지만 이서진은 계속해서 최우식을 몰아붙였다.

생각하던 최우식은 "내가 걸어잠그고 나올 수가 없다. 내가 나올 때 손님 한 분이 나왔다"고 결백을 주장했다. 그러나 이서진은 "카메라 돌려보면 다 나온다"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알고보니 문은 저절로 잠긴 거였지만 아무도 최우식을 믿지 않았다. 심지어 '미' 숙소 손님들까지 최우식에게 "문이 잠겼다"고 농담했고 최우식은 그렇게 누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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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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