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최우식 母 "아들 최우식, 박서준처럼 대스타 되면 존댓말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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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의 어머니가 전화 연결로 깜짝 등장했다.
최우식 어머니와 박서준의 깜짝 전화 연결이 이어졌다.
최우식 어머니 목소리를 들은 박서준이 "어머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최우식은 "서준이 형이 안녕하냐고 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서준은 최우식 어머니의 안부를 물었고, 어머니가 존댓말로 대답하자 최우식은 "엄마 왜 자꾸 서준이 형한테 존댓말 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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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최우식의 어머니가 전화 연결로 깜짝 등장했다.
3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겨울 최다 손님인 13명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미는 최우식이 자신을 놀리기 위해 숙소에 숨겨둔 초상화를 발견해 웃음을 유발했다.
최우식 어머니와 박서준의 깜짝 전화 연결이 이어졌다. 최우식 어머니 목소리를 들은 박서준이 "어머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최우식은 "서준이 형이 안녕하냐고 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서준은 최우식 어머니의 안부를 물었고, 어머니가 존댓말로 대답하자 최우식은 "엄마 왜 자꾸 서준이 형한테 존댓말 해?"라고 물었다.
이에 최우식 어머니는 "그래도 대스타니까. 너도 대스타 돼. 그러면 존댓말 할게"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최우식은 "약속했다?"라고 확답을 받았고, 박서준은 "어머니 사랑합니다"라고 살갑게 말했다. 최우식 어머니도 "나도요. 고마워요"라고 반가워했다.
통화 종료 후 최우식은 "아니 엄마가 형한테 반말하다가 갑자기 존댓말 하네. 태세 전환 장난 아니네"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어머님을 잘 못 봬서 그렇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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