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판도 바꾼다" 정용진 부회장, SSG 랜더스 홍보 영상 공개

김호진 기자 2021. 3. 1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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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SSG 랜더스의 새출발을 알렸다.

정 부회장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SSG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SSG의 로고가 나오며 "대한민국 최초의 야구, 인천야구 상륙, 대한민국 최초의 반격, 인천상륙작전, 대한민국 최초의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상륙, 대한민국 최초의 마트, 신세계 이마트 상륙. 상륙 뒤에는 항상 판도가 바뀐다"는 멘트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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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SNS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SSG 랜더스의 새출발을 알렸다.

정 부회장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SSG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SSG의 로고가 나오며 "대한민국 최초의 야구, 인천야구 상륙, 대한민국 최초의 반격, 인천상륙작전, 대한민국 최초의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상륙, 대한민국 최초의 마트, 신세계 이마트 상륙. 상륙 뒤에는 항상 판도가 바뀐다"는 멘트가 나온다.

이어 "상륙 뒤에는 항상 판도가 바뀐다, 역사가 바뀐다, 역사의 변곡점 인천에서 신세계, 프로야구의 판도를 바꾸다, 야구의 역사를 바꿀 신세계 야구단의 상륙, 프로야구 왕좌로 상륙하기 위한 그 첫 걸음, '신세계 야구단, 인천에 상륙하다"라는 문구가 이어지면서 비행물체가 문학야구장에 상륙하는 그림으로 영상이 끝난다.

SSG가 이날 선보인 메인 엠블럼에서는 우주선이 '미지의 개척지'에 착륙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상단에 랜더스가 가진 의미 중 하나인 '착륙선'이 새로운 미지의 개척지에 착륙하는 이미지를 담았고, 중앙에는 SSG의 새로운 로고를 새겼다.

신세계그룹은 세상에 없던 프로야구단을 선보여, '새로운 승리의 역사를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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