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장 지낸 간부 투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땅 투기 의혹에 휩싸인 LH의 고위 간부가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오늘(12일) 아침 9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LH 전북본부장을 지낸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다만 A 씨가 최근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수사 중인 LH 투기 의혹과 관련한 대상자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LH 전북본부장을 지낸 A 씨는 정년이 1년 남은 고위 간부로 LH 경기본부 소속 본부장급 전문 위원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땅 투기 의혹에 휩싸인 LH의 고위 간부가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오늘(12일) 아침 9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LH 전북본부장을 지낸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의 주거지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국민에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다만 A 씨가 최근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수사 중인 LH 투기 의혹과 관련한 대상자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LH 전북본부장을 지낸 A 씨는 정년이 1년 남은 고위 간부로 LH 경기본부 소속 본부장급 전문 위원입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숨진 3세 여아 출생신고 않고 사라진 아이 이름 썼다
- “저 아파요”…절뚝절뚝 스스로 병원 들어온 유기견
- '위험천만' 롤러코스터 장세 '내려? 버텨?' (feat. 테슬라)
- 담벼락에 닭 사체 매단 할아버지…'궁금한 이야기 Y', 기괴한 집 주인 정체는?
- 조정식, '연예인 미모' 한의사 아내 첫 공개…“약속 담은 신혼집”
- “수면제 먹으며 버텼다”…김현숙이 처음 밝힌 이혼 심경
- 이재용이 전 재산 현질해도 안 나오는 게임 아이템…'당첨률 0%' 10년 숨긴 '메이플스토리' 넥슨은
- 마약사범 잡으려다가 '끔찍한 사고'…경찰관 중상
- '구급차 이송 방해' 2심서 감형…다시 보는 그날
- 익명성 보장되는 '블라인드'…LH 직원 처벌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