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데이비스, 무릎 부상으로 전치 4주..1위 수성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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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데이비스가 왼쪽 무릎 통증에 대한 병원 진단 결과 연골 손상으로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2위 현대모비스에 1경기 차로 앞선 1위 KCC는 일시 교체 선수를 구하거나, 정규리그까지 라건아와 존슨으로 치른 뒤 데이비스가 플레이오프에 복귀하기를 기다리는 두 가지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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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두 KCC가 외국인 선수 타일러 데이비스의 무릎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KCC는 "데이비스가 왼쪽 무릎 통증에 대한 병원 진단 결과 연골 손상으로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정규리그가 다음 달 6일에 끝나기 때문에 정규리그 출전은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44경기에서 평균 14.2점에 9.7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데이비스가 전력에서 이탈한 KCC는 귀화선수 라건아와 라건아의 국가대표 차출에 대비해 지난달에 영입한 디제이 존슨을 함께 기용할 전망입니다.
2위 현대모비스에 1경기 차로 앞선 1위 KCC는 일시 교체 선수를 구하거나, 정규리그까지 라건아와 존슨으로 치른 뒤 데이비스가 플레이오프에 복귀하기를 기다리는 두 가지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할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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