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고위 간부 경기 분당서 투신..'국민에게 죄송' 유서
이강 기자 2021. 3. 12.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땅 투기 의혹에 휩싸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고위 간부가 12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분당의 한 아파트에서 LH 현직 고위 간부 A씨가 투신해 숨졌습니다.
"전북 지역 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국민께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땅 투기 의혹에 휩싸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고위 간부가 12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분당의 한 아파트에서 LH 현직 고위 간부 A씨가 투신해 숨졌습니다.
"전북 지역 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국민께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숨진 3세 여아 출생신고 않고 사라진 아이 이름 썼다
- “저 아파요”…절뚝절뚝 스스로 병원 들어온 유기견
- '위험천만' 롤러코스터 장세 '내려? 버텨?' (feat. 테슬라)
- 담벼락에 닭 사체 매단 할아버지…'궁금한 이야기 Y', 기괴한 집 주인 정체는?
- 조정식, '연예인 미모' 한의사 아내 첫 공개…“약속 담은 신혼집”
- “수면제 먹으며 버텼다”…김현숙이 처음 밝힌 이혼 심경
- 이재용이 전 재산 현질해도 안 나오는 게임 아이템…'당첨률 0%' 10년 숨긴 '메이플스토리' 넥슨은
- 마약사범 잡으려다가 '끔찍한 사고'…경찰관 중상
- '구급차 이송 방해' 2심서 감형…다시 보는 그날
- 익명성 보장되는 '블라인드'…LH 직원 처벌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