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신도시 투기 자체조사 속도..국회의원은 '일부', 보좌진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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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태가 확산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소속 국회의원과 보좌진,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등에 대한 자체조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사전 조사 과정에서 국회의원의 신도시 부지 부동산 보유 신고는 일부 접수됐지만 보좌진 중에서는 투기 정황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당 윤리감찰단은 전날(11일) 오전 소속 국회의원과 보좌진의 3기 신도시 부동산 보유 현황 신고를 모두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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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지방의회 의원, 당직자 부동산 파악 마무리..이르면 2주 후 결과 나올 듯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태가 확산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소속 국회의원과 보좌진,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등에 대한 자체조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사전 조사 과정에서 국회의원의 신도시 부지 부동산 보유 신고는 일부 접수됐지만 보좌진 중에서는 투기 정황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당 윤리감찰단은 전날(11일) 오전 소속 국회의원과 보좌진의 3기 신도시 부동산 보유 현황 신고를 모두 접수했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당직자 등에 대한 보유 현황도 이번 주말까지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윤리감찰단의 사전 조사 결과 민주당 소속 보좌진 중 3기 신도시 부지인 Δ남양주 왕숙 Δ하남 교산 Δ인천 계양 Δ고양 창릉 Δ부천 대장 Δ과천 과천 Δ광명·시흥 지역에 투기 정황이 발견된 사람은 없었다.
윤리감찰단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당 소속 보좌진 조사 결과 부동산 보유 현황에 문제점 발견됐냐는 질문에 "(아직까지) 특이사항이 발견된 보좌진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회의원 대상 조사 현황에 대해서는 "언론에 나온 수준"이라고만 답했다. 최근 양이원영·양향자·김경만 의원의 가족이 신도시 부지 인근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해당 의원들이 직접 사과한 바 있다.
한편 윤리감찰단은 이번주 중 사전 조사를 마무리하고 추가 조사를 거쳐 이르면 2주 후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당 관계자는 "이번주까지 당직자와 지방의회 의원까지 (부동산 현황 신고가) 들어온다"며 "(투기 여부를) 다 파악하려면 (조사가) 다다음주 쯤 끝날 것"이라고 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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