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故김광석 '서른 즈음에' 커버 공개..'감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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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서른 즈음에' 커버영상으로 다가오는 봄, 짙은 감성을 전달한다.
과거 바비킴은 2011년 '김광석 15주기 추모 콘서트'에 올라 '서른 즈음에' 무대를 꾸민 바 있다.
덤덤하게 흘러가는 노랫말에 바비킴 특유의 풍부한 감성이 덧입혀진 '서른 즈음에'는 더욱 더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바비킴의 '서른 즈음에'는 성큼 다가온 봄, 하지만 아직 겨울이 완전히 지나지는 않아 쌀쌀하기도 한 요즈음 많은 이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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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서른 즈음에’ 커버영상으로 다가오는 봄, 짙은 감성을 전달한다.
바비킴은 오늘(12일) 정오 유튜브 채널 ‘바비킴스클럽’(BOBBY KIM'S CLUB)을 통해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커버영상을 공개했다. 밴드 ‘넷이서(보컬 바비킴, 키보드 윤정로, 퍼커션 용진, 기타 안지훈)’가 재해석한 ‘서른 즈음에’는 서른의 나이를 경험한 이들의 깊은 감성과 추억이 담겼다.
프롤로그에서 바비킴은 악보를 보며 “이 노래를 정말 오랜만에 부른다”고 회상한다. 과거 바비킴은 2011년 ‘김광석 15주기 추모 콘서트’에 올라 ‘서른 즈음에’ 무대를 꾸민 바 있다. 당시 콘서트에서 바비킴은 MC 역할까지 해내며 수많은 팬들과 함께 故 김광석을 추억했다. 바비킴은 “(그 때)서른 몇 살이었다”고도 덧붙였다.
덤덤하게 흘러가는 노랫말에 바비킴 특유의 풍부한 감성이 덧입혀진 ‘서른 즈음에’는 더욱 더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바비킴의 ‘서른 즈음에’는 성큼 다가온 봄, 하지만 아직 겨울이 완전히 지나지는 않아 쌀쌀하기도 한 요즈음 많은 이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바비킴스클럽’(BOBBY KIM'S CLUB)을 새 단장한 바비킴은 ‘골목길’. ‘서른 즈음에’ 커버곡을 비롯해 ‘한잔 더’ 페어링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1 THE SUN(태양처럼)’을 발매하며 ‘2021년 바비킴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를 시작한 바 있다.
trdk0114@mk.co.kr
바비킴. 사진l스타크루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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