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사장님' 김창열, 커피차로 '펜트하우스' 엄기준 지원사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idusHQ의 새로운 수장이 된 김창열이 엄기준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김창열은 소속 배우이자 동료 선후배인 엄기준의 SBS '펜트하우스 2'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 직접 방문해 응원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김창열 대표가 직접 고른 이미지와 '펜트하우스에 커피차라니.. 너무 약소해 죄송합니다~ 작은 성의 그래도 맛있게 드셔주세요~'라는 재치 있는 문구까지 더하는 등 센스 있는 응원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idusHQ의 새로운 수장이 된 김창열이 엄기준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김창열은 소속 배우이자 동료 선후배인 엄기준의 SBS ‘펜트하우스 2’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 직접 방문해 응원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피차 앞에서 함께 환한 미소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창열 대표가 직접 고른 이미지와 ‘펜트하우스에 커피차라니.. 너무 약소해 죄송합니다~ 작은 성의 그래도 맛있게 드셔주세요~’라는 재치 있는 문구까지 더하는 등 센스 있는 응원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엄기준은 빠듯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함께 담소를 나누는 등 김창열 대표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원에 감사해하며 촬영에 더욱 힘을 쏟았다는 후문. 또한, 김창열 대표는 아직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 한 명 한 명에게 수고의 인사를 건네며 따듯한 마음을 전해 현장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SBS ‘펜트하우스 2’에서 엄기준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악랄하고 지독한 악행을 일삼는 ‘주단태’ 역할을 맡아 깊은 연기 내공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악역의 절대 강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더 입증하기도. 한편, SBS ‘펜트하우스 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약만 보고 영끌 참았는데…평생 '벼락거지' 되나'
- '외할머니가 친모' 구미 빌라 3세 여아 사망사건 미스테리
- 그린벨트 땅 산 文 처남, LH 보상금 47억…노영민 '이명박근혜 때 있던 일'
- 학폭 논란에 우는 방송·제작사들…연예인 계약조건 강화도 한계
- [단독] 음란사이트서 불법 촬영물 공유...경찰 '제2의 소라넷' 수사 착수
- [범죄의 재구성] ‘마약거래 제보자’ 1심 유죄→2심 무죄 이유는?
- 안철수가 英 축구 환상의 조합 손흥민과 케인 언급한 까닭은
- 국민 45% '윤석열, 제3세력이든 국힘이든 대선 나오면 찍겠다'
- '학비 못 내던 사촌형, LH 입사 후 재산이…' 투기 의혹 제기 글에 네티즌 '공분'
- 사재 1,000억 턴 ‘봉진이형’ 배민 라이더에 주식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