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드' 무대 사전녹화 완료, 1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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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미국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무대를 사전 촬영했다.
방탄소년단은 3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한 고층 건물에서 '그래미 어워드'를 위한 무대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올해 '그래미 어워드' 공연 콘셉트가 원형 무대로 알려진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해당 건물 옥상에서 공연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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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미국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무대를 사전 촬영했다.
방탄소년단은 3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한 고층 건물에서 '그래미 어워드'를 위한 무대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올해 '그래미 어워드' 공연 콘셉트가 원형 무대로 알려진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해당 건물 옥상에서 공연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방탄소년단의 녹화 사실은 목격담을 통해 퍼졌다. 소속사 측은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스케줄인 만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정확한 무대와 의상 콘셉트 등은 본 시상식을 통해 공개된다. 그간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탁월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팀인 만큼 '그래미 어워드'에서 선보일 무대에도 다수 음악 팬들의 기대가 쏠려 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그래미 어워드'는 리코딩 아카데미가 1959년부터 주최해 온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매해 전 세계 음악 차트 정상을 석권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노미네이트에 그치지 않고 3월 15일 오전 8시 55분(한국시간) 미국 CBS, 한국 Mnet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을 펼친다. 한국 대중가수가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지명되거나 단독 무대를 펼치는 것은 전례 없는 쾌거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에서 무대를 사전 녹화한 후 공개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그래미 어워드' 출연 이후에는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은 3월 2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탄소년단 특집, 2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토크쇼 'Let’s BTS'(렛츠 비티에스)에 출연한다. 이와 별개로 새 앨범 작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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