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일본 총리 내달 방미 공식 발표..바이든 대통령과 첫 대면 회담
김경희 기자 2021. 3. 12. 11:42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다음 달 미국을 방문합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오늘(1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스가 총리가 4월 초중순 미국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첫 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담이 예정대로 열리면 스가 총리는 올 1월 취임한 바이든 대통령과 대면 회담하는 첫 외국 정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