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두번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나는 조선일보 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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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신문기자와 방송 뉴스 진행자로 활동한 저자는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분열시키고 상호 적대감만을 증폭 시켜 온 나라를 싸움판으로 만들어 놓았다"며 '무능과 위선, 종북'이 특징인 정부라고 주장했다.
이른바 '샤이 보수'(자신의 성향을 숨기는 보수층)가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는 '뭔가 잘못된' 사회라며 하나의 목소리가 휘두르는 폭력에 대항해 지금이라도 '수줍은 고백'을 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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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 김종혁 지음/ 백년동안/ 1만5000원
문재인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신문기자와 방송 뉴스 진행자로 활동한 저자는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분열시키고 상호 적대감만을 증폭 시켜 온 나라를 싸움판으로 만들어 놓았다"며 '무능과 위선, 종북'이 특징인 정부라고 주장했다. 또 지금을 '귀족 진보의 시대'로 규정하고 이들이 위선과 궤변을 일삼고 특권을 당연시하며 새로운 적폐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 나는 조선일보 독자입니다/ 문성철 지음/ 책읽는 귀족/ 1만2000원
이른바 '샤이 보수'(자신의 성향을 숨기는 보수층)가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저자는 보수들이 '계몽해야 할 꼰대'로 낙인찍히고 온라인상에서 마녀사냥을 당하는 등 재갈을 물린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는 '뭔가 잘못된' 사회라며 하나의 목소리가 휘두르는 폭력에 대항해 지금이라도 '수줍은 고백'을 하자고 주장했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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