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마켓컬리도 연내 뉴욕 증시 상장 검토"

김경희 기자 2021. 3. 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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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가 경쟁사인 쿠팡처럼 올해 안에 미국 뉴욕 증시 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연내 상장을 위한 계획을 금융인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쿠팡은 공모가보다 40.71% 오른 49.25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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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가 경쟁사인 쿠팡처럼 올해 안에 미국 뉴욕 증시 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연내 상장을 위한 계획을 금융인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문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한국의 온라인 쇼핑 시장은 올해 규모가 1천160억 달러로 작년보다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쿠팡은 공모가보다 40.71% 오른 49.25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마켓컬리 제공, 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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