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한마디 인터뷰' 화제.."신곡 장르? 슈퍼주니어 그 자체"

지민경 2021. 3. 12.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주니어가 신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진행한 '한마디 인터뷰' 영상이 화제다.

어제(11일) 오후 6시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 '한마디 인터뷰' 영상에는 멤버들의 신곡 소개, 새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슈퍼주니어가 신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진행한 ‘한마디 인터뷰’ 영상이 화제다.

어제(11일) 오후 6시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 ‘한마디 인터뷰’ 영상에는 멤버들의 신곡 소개, 새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끈다.

“다른 멤버의 집에서 ‘하우스 파티’를 해야 한다면 누구의 집에서 하고 싶나요?”라는 질문에 이특, 은혁, 려욱, 규현은 “시원이네 집에는 좋은 것이 많을 것 같다. 가서 럭셔리 하우스 파티를 누리고 싶다. 무엇보다 우리가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사이즈는 시원이네 집 뿐”이라고 말한 반면 시원은 “하우스 파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하고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 타이틀 곡 ‘House Party’의 음악 장르를 묻는 질문에 신동은 “여러분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고, 은혁은 “이번 장르는 ‘슈퍼주니어’ 그 자체”라고 답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끝으로 슈퍼주니어는 누구보다 앨범을 기다렸을 팬들을 향해 “오래 기다려 주셨던 만큼, 선물 같은 앨범이 되었으면 한다. 좋은 음악, 좋은 앨범, 좋은 뮤직비디오로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고 싶다. 신곡 ‘House Party’ 많이 들어 주시고, 저희 슈퍼주니어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다정한 메시지를 전했다.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디스코 팝 장르의 신곡 ‘House Party’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은 오늘(12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V LIVE SMTOWN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3월 16일 정규 10집 앨범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로 컴백한다. /mk3244@osen.co.kr

[사진] 레이블SJ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