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제이셉 "군 입대, 달라진 환경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스타화보]

배효주 2021. 3. 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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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KARD)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까지 색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는 카드는 3월 12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고풍스러운 가구들 앞에서 자유로움을 마음껏 느끼는 모습, 혹은 반대로 강렬한 색채를 더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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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카드(KARD)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까지 색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는 카드는 3월 12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고풍스러운 가구들 앞에서 자유로움을 마음껏 느끼는 모습, 혹은 반대로 강렬한 색채를 더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언택트 시대에 여러차례 컴백을 하며 음악에 대한 여러가지 실험을 시도했던 이들은 온라인 콘서트를 비롯해 V LIVE, SNS, 유튜브를 통해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보여줬다.

멤버 BM은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했던 모든 컴백 중에서 ‘GUNSHOT’과 이번 앨범이 카드에게 있어서 가장 큰 진화를 이루게 했다”고 전하며 이 앨범이 담긴 언어 폭력에 대한 카드만의 생각과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5일 입대해 현재 복무중인 멤버 제이셉은 “잠깐의 이별은 아쉽지만, 달라진 환경에 대한 기대와 팬분들이 보내주신 모든 관심과 사랑으로 잘 이겨낼 수 있을것 같다”는 인사를 전했다.(사진=이엘이)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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