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국내 넘어 해외매체 집중조명 "차세대 메이저 K팝 그룹"

박수인 2021. 3. 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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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집중 조명받고 있다.

포브스(Forbes)는 최근 기사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열심히 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그들이 북미에서 히트곡과 앨범을 낼 만한 차세대 메이저 K-팝 그룹이 되기에 충분함을 보여 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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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집중 조명받고 있다.

미국 포브스를 비롯해 유수의 해외 매체들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를 주목하고 있다. 포브스(Forbes)는 최근 기사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열심히 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그들이 북미에서 히트곡과 앨범을 낼 만한 차세대 메이저 K-팝 그룹이 되기에 충분함을 보여 줬다”고 평가했다.

또한, 틴 보그(Teen Vogue)는 “예상치 못한 팬데믹 상황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5월 발표한 ‘꿈의 장: ETERNITY’와 10월 발매한 ‘minisode1 : Blue Hour’로 2020년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소개했고,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 역시 ‘minisode1 : Blue Hour’를 “팬데믹에 관한 모두의 생각을 완벽히 표현한 앨범으로, 2020년 최고의 K-팝 앨범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해외 매체들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1일(현지시간) 공개된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의 버를 장식했다. 커버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려고 항상 노력한다. 음악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목표와 더불어 “함께 꿈을 꾸고 있는 멤버들과 우리를 사랑해 주는 팬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북미를 넘어 인도에서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향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인도의 핑크빌라(Pinkvilla)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비평가와 팬 모두에게 ‘K-팝 4세대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은 여러 음악 차트를 휩쓸고 음악 속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고 있다. 세계적으로 자신들의 영향력을 착근함으로써 우리가 예상치 못했던 방법으로 세계를 제패하고 있다”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글로벌 영향력을 조명했다.

발리우드 헝가마(Bollywood Hungama)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데뷔) 2년이 지난 지금, 차트를 장악한 다수의 앨범, 빼곡한 수상 목록과 성과들로 ‘4세대 K-팝의 잇 그룹(It Group)’이 됐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의 에스콰이어(Esquire),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세븐틴(Seventeen)과 같은 매체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Elite Daily)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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