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하도권 "귀신·악령·성령 믿는다, 퇴마에 관심"

오지원 기자 2021. 3. 11.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야괴담회'에서 배우 하도권이 귀신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는 하도권이 출연했다.

첫 게스트로 출연한 하도권은 "저는 귀신, 악령 등을 믿는 편이다. 성령도 믿고 있다"며 괴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영화 '검은 사제들'을 통해서 퇴마 쪽에 관심을 갖게 됐다. 사제가 성수를 통해 구마를 한다는 것은 틀림없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야괴담회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심야괴담회'에서 배우 하도권이 귀신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는 하도권이 출연했다.

이날 황제성은 "파일럿 이후 주변에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우리가 정규로 돌아오게 됐다"며 정규 편성을 축하했다.

새롭게 MC로 합류한 김구라는 "밸런스를 잡아주기 위해 온 것"이라며 "걱정을 많이 했다. 제가 이런 분야를 썩 좋아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괴담을 믿는다면 지옥이 될 거다. 이런 괴담의 성행은 일종의 다크 판타지라고 보고 있다. 제가 만든 용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게스트로 출연한 하도권은 "저는 귀신, 악령 등을 믿는 편이다. 성령도 믿고 있다"며 괴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영화 '검은 사제들'을 통해서 퇴마 쪽에 관심을 갖게 됐다. 사제가 성수를 통해 구마를 한다는 것은 틀림없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심야괴담회']

심야괴담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