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 존슨앤드존슨 코로나19 백신 승인 권고

고정현 기자 2021. 3. 1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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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EMA)이 현지시간으로 11일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조건부 판매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EMA는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18세 이상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 백신의 조건부 판매 사용 승인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존슨앤드존슨 백신이 공식 승인을 받으면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EU 안에서 사용 가능한 4번째 코로나19 백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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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EMA)이 현지시간으로 11일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조건부 판매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EMA는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18세 이상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 백신의 조건부 판매 사용 승인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존슨앤드존슨 백신이 공식 승인을 받으면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EU 안에서 사용 가능한 4번째 코로나19 백신이 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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