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22세 '트리오' 2021 MLB 홈런킹 '불꽃경쟁'하나..페타주, 블게주, 소토(MLB닷컴)

장성훈 2021. 3. 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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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를 이끌 22세 '트리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MLB닷컴이 이들의 홈런킹 등극 여부를 전망했다.

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이들 중 특히 타티스의 홈런킹 등극 여부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소토 역시 타티스와 마찬가지로 39개의 홈런을 칠 것으로 전망됐다.

게레로 주니어는 아직 타티스와 소토 두 명과 같은 홈런 볼륨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언제든지 자신의 원래 파워와 일치하는 속도로 홈런을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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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메이저리그(MLB)를 이끌 22세 ‘트리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MLB닷컴이 이들의 홈런킹 등극 여부를 전망했다.

주인공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센디에이고 파드레스), 블라디메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 후안 소토(워싱턴 내셔널즈)다,

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이들 중 특히 타티스의 홈런킹 등극 여부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타티스는 60경기 체체로 열린 지난 시즌 17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MLB 데뷔해인 2019년에는 홈런 22개를 기록했다.

스티머는 올 시즌 타티스가 올 시즌 39개의 험런을 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내셔널리그 6위에 해당한다.

이는 어디까지나 예상일뿐 실제 정규리그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

소토 역시 타티스와 마찬가지로 39개의 홈런을 칠 것으로 전망됐다.

소토는 2019년 34개의 홈런을 쳤고, 지난 시즌에는 13개를 담장 너머로 날렸다.

게레로 주니어는 아직 타티스와 소토 두 명과 같은 홈런 볼륨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언제든지 자신의 원래 파워와 일치하는 속도로 홈런을 칠 수 있다.

22세 때 홈런킹이 된 선수로는 타이 콥, 조니 벤치, 조 디마지오, 브라이스 하퍼, 후안 골잘레스가 있다.

토니 코니글리아로, 샘 크로포드, 에디 메튜스는 21세 때 홈런킹이 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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