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사장' 박보영 모바일 결제 10배 가격 실수, 남손님 "그 정도여도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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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의 실수에도 손님이 너그러운 태도를 보여줘 웃음을 줬다.
이날 한 남자 손님은 슈퍼에 들렀다가 응대하는 차태현, 카운터의 박보영, 주방의 조인성을 차례로 보고 깜짝 깜짝 놀라 웃음을 줬다.
이에 차태현이 박보영을 타박하는 사이, 손님 역시 놀라다가도 "괜찮아요. 그 정도여도 살게요"라며 박보영을 향한 넉넉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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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보영의 실수에도 손님이 너그러운 태도를 보여줘 웃음을 줬다.
3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 3회에서는 특급 알바 뽀블리 박보영의 등장에 보다 순탄하게 굴러가는 원천리 시골 슈퍼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한 남자 손님은 슈퍼에 들렀다가 응대하는 차태현, 카운터의 박보영, 주방의 조인성을 차례로 보고 깜짝 깜짝 놀라 웃음을 줬다.
차태현은 이런 손님에 너스레 가득한 웃음을 보이면서도, 손님이 찾는 통 초콜릿과 물엿을 곧잘 찾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차태현은 스스로 "와 내가 뭘 찾아줬어. 먼가 사장 같은 느낌이었어"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장사 이틀차 제법 물건 위치를 파악한 차태현이었다.
이후 계산만 남았을 때, 박보영은 삼성페이 모바일 결제를 시도하다가 9천5백 원이 아닌 9만 5천 원을 결제할 뻔한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차태현이 박보영을 타박하는 사이, 손님 역시 놀라다가도 "괜찮아요. 그 정도여도 살게요"라며 박보영을 향한 넉넉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케 했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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